스페인에는 성배가 있습니까?

스페인의 발렌시아 대성당에는 예수가 최후의 만찬에서 사용한 성배로 추정되는 유물이 소장되어 있습니다. 이 유물은 적절한 크기, 재로 및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.

 

최후의 만찬에서 예수님이 마신 성스러운 잔인 성배는 기독교에서 가장 잘 알려진 상징 중 하나입니다. 그것은 또한 종교의 신화와 신비의 가장 큰 원천 중 하나입니다. 그러나 성배의 명성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어디에 있는지, 존재했는지 여부를 완전히 확신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. 그러나 스페인의 발렌시아 대성당은 그것이 진짜라고 믿습니다.

 

발렌시아 대성장의 역사-예술 유산 큐레이터인 호세 베르데게르(Jose Verdeguer)는 "나는 항상 증거가 나무의 나뭇가지와 같다고 말합니다."라고 말했습니다. "막대기가 한 개면 쉽게 부러지지만, 50개를 합치면 더 이상 부러지지 않습니다. 여기서는 서로 논쟁이 많아 더 이상 부러뜨리기가 쉽지 않습니다."

 

베르데게르는 일부 사람들이 대성당에서 볼 수 있는 성배의 진위를 입증한다고 믿는 증거 모음을 언급한 것입니다. 성배 자체는 적갈색 마노석으로 만든 잔과 간이 놓여 있는 금으로 조각된 성물함의 두 부분으로 구성됩니다. 1960년대 고고학 연구에 따르면 컵 부분은 기원전 2세기 또는 1세기에 만들어졌으며 고대 팔레스타인과 이집트 사이에서 그러한 유형의 마노가 발견되는 유일한 장소에서 손으로 만들어졌다고 결론지었습니다.

 

미술사학자이자 작가인 Ana Mafe 박사는 자신의 연구를 통해 금 스탠드가 11세기에 제작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, 이는 상시 장인들이 상단 컵이 특별한 유물이라는 것을 알고 이를 전시하고 싶었음을 암시합니다. Mafe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이 성배는 예수께서 최후의 만찬에서 사용하셨을 전톤적인 유대인 키두쉬 잔(축복 잔)과 크기와 부피가 같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 

성배가 예루살렘에서 발렌시아로 어떻게 이동했는지 설명하기 위해 베르데게르는 최후의 만찬이 성 베드로의 제자인 성 마르코의 집에서 열렸다는 기독교 신앙을 언급합니다. 그는 성 마가가 로마의 침략으로 인해 서기 70년에 예루살렘을 떠나야 했을 때 그 귀중한 잔을 가지고 갔다고 가정합니다. 거기에서 세인트 마크는 로마에 정착하여 잔이 여러 교황에게 전달되었고 결국에는 추가 전쟁을 방지하기 위해 스페인으로 보낸 성 로렌스에게 전달되었습니다. 결국 그것은 1400년대 아라곤 왕국의 수도인 발렌시아에 이르렀다.

 

그 이후로 존경받는 유물은 대성당에서 영예의 자리를 차지했습니다. 비록 이 건물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교향 베네딕토 16세기 미사를 거행할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지만 모든 방문객이 볼 수 있으며, 예수의 왕관에서 나온 가시와 예수가 달았던 십자가 조각 등 대성당의 다른 유물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.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.

 

"전통에 따르면 예수의 손에 있던 잔이 있다면 의심할 여지 없이 과학적 분석을 통해 모든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세계 어디에서나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잔은 바로 이 잔입니다. 발렌시아 대성당의 성배입니다." 마페 박사가 말했습니다.

 

출처: BBC 뉴스